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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고미토리축제가 열렸습니다!!!!
베어빌리지 조회수:786 59.4.206.204
2015-12-06 11:58:46

10월31일에 의신마을 축제인 반달곰미토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1부 행사로 “북(Book)적북적 바자회”가 아침 9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바자회”는 반달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주체, 운영하는 의신마을행사로 금년이 4회차로 그 동안은 반달도서관에서 개최하다가 음식도 제공하고 음악회행사랑 같이 하기 위해 선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이 쓰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판매하고 판매금액은 반달곰도서관 도서구입비, 운영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달곰도서관 도서대여율은 하동군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우수마을로 선정될 정도로 학생,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책을 많이 읽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2부 행사인 마을 “작은 음악회”는 4월에 베어빌리지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 되어 5월부터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선학당에서 틈틈이 연습해온 모듬북(부녀회원팀, 아동팀) 공연을 시현하였습니다.

모듬북은 성인팀과 초등학생팀 2팀이 6개월 남짓 선학관 세미나실에서 틈틈이 모여서 연습하였던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부녀회 총무께서 초등학생들에 대한 리더역할을 솔선하여 잘 해주셨습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팀 풍금독주와 하모니카 연주, 노인정 할머님 회원의 댐스팀(15명) 공연, 의신슈퍼김의 섹스폰 연주, 곰다방과 의신 명가수의 피아노 연주 및 노래, 마지막 순서는 의신풍물단의 농악놀이 등이 함께 공연되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인 바자회에서는 도토리로 만든 묵과 묵밥, 어묵 등 먹거리 등 맛있는 음식을 부녀회원들이 제공해 주었으며 집에서 손수 만든 취나물, 고사리, 고로쇠막걸리 등 특산물도 함께 판매하였습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부 음악회에서는 노인회원분들, 청년회원, 주민들, 인근 각지에서 축하차 방문한 화개 면민들, 서산대사옛길 등반객들이 참여속에 공연이 시작되었으며 뭐니 뭐니 해도 음악회의 크라이막스는 피아노 반주에 남녀노소 불분하고 “내 나이가 어때서”와 “10월에 마지막 밤”을 합창하였던 때였습니다.

마침 시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여러 마을을 둘러보셨던 면장님께서도 참관하시고 마을 주민들이 흥이 나고 정겹게 즐기신다 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며칠을 바자회 물품 준비하고 진열하느라 수고 많으신 부녀회원님들, 공연무대와 소품들을 맡아서 도우신 청년회원님들, 그리고 행사에서 멋진 춤을 선사해 주신 노인회원님들, 그리고 나이와 시공을 뛰어넘을 수 있게 발랄하게 놀아준 어린이들! 너무 고맙고 재미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행사가 이어져서 의신마을 주민들이 하루만큼은 즐겁게 노래하고 음식도 나누어 먹으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멋진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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